광교·별내 1순위 마감 '분양 훈풍'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에 들어서는 '광교e편한세상'이 평균경쟁률 10.4대 1로 전주택형이 1순위에 마감됐습니다.
한화건설의 남양주 '별내 꿈에그린 더 스타'도 평균 2.9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5~6일 이틀동안 실시한 광교e편한세상의 1순위 청약 결과 전체 1929가구에 대해 모두 2만 116명이 신청했으며 '별내 한화 꿈에그린 더 스타'는 546가구 모집에 1591명이 청약했습니다.
특히 e편한세상의 경우 40가구를 공급하는 전용면적 145㎡ B형 기타 경기권에 303명이 몰려 111.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꿈에그린 84㎡C형은 서울인천지역에서 8.4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