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은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홈경기에서 1루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장, 1회 2점 홈런을 때렸다.
지난달 28일 주니치 전 이후 일주일 만에 터진 시즌 5호 홈런이다.
이승엽은 3-0으로 앞선 1회말 2사 2루 첫 타석에서 야쿠르트 선발 토니 바네트의 시속 144㎞짜리 초구 직구를 잡아당겨 좌측 펜스를 넘겼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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