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2010년도 전국 최고의 바이오클러스터’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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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원장:고인영)이 바이오산업육성을 통한 지역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최고의 바이오클러스터’로 선정됐다.
진흥원은 지난 4월 22일(목) 전국 20개 바이오특화센터가 참여한 ‘2010년 전국BT특화센터협의회 총회 및 체육대회’에서 ‘2010년도 바이오특화센터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사진>
바이오특화센터 우수기관 선정은 바이오산업의 국가경쟁력 강화와 지역 바이오산업 육성 등에 기여한 바이오특화센터를 대상으로 관할지역내 기업 지원활동을 통해 우수사례 및 특별한 경제적 성과를 달성한 기관에 수여되는 국내 대표 바이오클러스터 선발전의 의미를 갖고 있다.
특히 이번 표창은 전국에 걸쳐 활동중인 바이오특화센터를 대상으로 선정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바이오협회 주관으로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진행됐다.
진흥원은 이번 우수 바이오클러스터 선정에 의해 강원도 춘천시 등 지자체와 강원대 한림대 등과 지역별 혁신주체간에 견고한 단일체를 구축해 바이오산업에 대한 춘천의 강점을 질적 고도화하고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컨셉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또 이번 표창을 통해 강원지역의 바이오기업은 시장의 가능성과 아이디어만 제시하면 얼마든지 진흥원의 비즈니스 코디네이션을 통한 다방면 다채널 지원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소득창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계기가 됐다. 이에따라 앞으로 국내 유수의 바이오 기업유치와 기존 강원기업의 사업수행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실제로 진흥원에 입주해 활동중인 40여개 바이오기업중 하나인 바디텍메드(주)는 1999년 춘천바이오타운에 입주해 10여년에 걸친 진흥원의 최적화된 지원솔루션을 통해 초기 7000만원 수준의 소형기업에서 2009년 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유망 중소기업으로 성장했다.
앞으로 진흥원은 강원 미래전략산업인 바이오산업을 영서권역을 중심으로 집중화하고 자립형 지방화의 기반위에 우수한 기업환경과 기업지원의 발전요인을 갖추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노동력 함양 등을 통한 다양한 사회적·산업적인 편익을 발생시켜 국내를 넘어서 세계시장에서 성공 모델로 거듭날 예정이다.
춘천=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진흥원은 지난 4월 22일(목) 전국 20개 바이오특화센터가 참여한 ‘2010년 전국BT특화센터협의회 총회 및 체육대회’에서 ‘2010년도 바이오특화센터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사진>
바이오특화센터 우수기관 선정은 바이오산업의 국가경쟁력 강화와 지역 바이오산업 육성 등에 기여한 바이오특화센터를 대상으로 관할지역내 기업 지원활동을 통해 우수사례 및 특별한 경제적 성과를 달성한 기관에 수여되는 국내 대표 바이오클러스터 선발전의 의미를 갖고 있다.
특히 이번 표창은 전국에 걸쳐 활동중인 바이오특화센터를 대상으로 선정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바이오협회 주관으로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진행됐다.
진흥원은 이번 우수 바이오클러스터 선정에 의해 강원도 춘천시 등 지자체와 강원대 한림대 등과 지역별 혁신주체간에 견고한 단일체를 구축해 바이오산업에 대한 춘천의 강점을 질적 고도화하고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컨셉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또 이번 표창을 통해 강원지역의 바이오기업은 시장의 가능성과 아이디어만 제시하면 얼마든지 진흥원의 비즈니스 코디네이션을 통한 다방면 다채널 지원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소득창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계기가 됐다. 이에따라 앞으로 국내 유수의 바이오 기업유치와 기존 강원기업의 사업수행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실제로 진흥원에 입주해 활동중인 40여개 바이오기업중 하나인 바디텍메드(주)는 1999년 춘천바이오타운에 입주해 10여년에 걸친 진흥원의 최적화된 지원솔루션을 통해 초기 7000만원 수준의 소형기업에서 2009년 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유망 중소기업으로 성장했다.
앞으로 진흥원은 강원 미래전략산업인 바이오산업을 영서권역을 중심으로 집중화하고 자립형 지방화의 기반위에 우수한 기업환경과 기업지원의 발전요인을 갖추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노동력 함양 등을 통한 다양한 사회적·산업적인 편익을 발생시켜 국내를 넘어서 세계시장에서 성공 모델로 거듭날 예정이다.
춘천=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