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여수 엑스포 명예위원장인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이 상하이 엑스포에서 여수 엑스포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정 회장이 주요국 인사들에게 여수 엑스포를 알리고 앞으로 적극적인 지지를 아끼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회장은 오늘(30일) 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한 뒤 내일은 한국기업관 등 주요 전시관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