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4.30 10:33
수정2010.04.30 10:33
아모레퍼시픽 피부과학연구소 김한곤 소장이 제 43회 과학의 날을 맞아 국내 화장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김 소장은 한방 화장품 기초연구, 화장품과 원료의 효능, 안전성 평가, 피부 기초연구, 화장품 소재개발, 인접영역 연구 등 화장품 개발을 위한 기반기술에 대한 연구를 총괄 지휘해 왔습니다.
김 소장은 "아모레퍼시픽의 피부과학연구소는 역사적으로 안전하고 효능이 높다고 알려진 인삼, 콩을 비롯해 전세계 천연물 소재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고, 생명공학을 접목한 친환경 공정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