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ICT는 190억원을 출자해 포스코, 서울반도체와 LED조명업체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새로 설립할 회사는 LED조명제조, 설치 및 IT기술 융합 조명 제어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을 영위할 계획이다. 포스코 ICT는 "5월 중 자본금 300억원 신규법인 설립 예정으로 사명 및 대표이사 등 상세한 사항은 법인설립 시점에서 확정될 예정"이라고설명했다. 포스코 ICT는 신규회사 설립하게 되면 380만주, 63.3%를 보유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