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4.29 17:33
수정2010.04.29 17:33
비씨카드(대표이사 장형덕)는 지난해 12월부터 5개월 동안 진행된 '제2회 비씨카드배 월드 바둑 챔피언십' 대회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우승을 차지한 한국의 이세돌 9단과 준우승자 중국의 창하오 9단에게 각각 3억원과 1억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전달됐습니다.
장형덕 비씨카드 사장은 시상식 인사말에서 "바둑 꿈나무 육성과 바둑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