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대표이사 구본준)가 올 1분기에 지난해보다 14% 늘어난 44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51% 늘어난 1조3580억원, 순이익은 170% 증가한 636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LG상사는 전자부품과 기초유화제품 매출이 늘었고 유가가 오르면서 자원개발사업에서 많은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