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금속, 화학, 세라믹, 3대 소재 개발 연구를 돕기 위한 테스트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앞으로 3년간 민간과 함께 총 900억원을 투자해 연구소를 구축하고 컨소시엄을 구성해 테스트베드(Test-bed)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그동안 새로운 소재를 개발하고도 양산화를 위한 테스트베드를 확보하지 못해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어온 중소 소재기업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되고, 신소재 개발연구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