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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지니어링 7대 강국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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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건설, 플랜트 등을 건설하는 해외 시공산업시장에서 국내기업들의 활약이 대단한데요. 하지만 대부분 단순 시공으로 고부가가치 엔지니어링 시장에서는 좀처럼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2020년까지 엔지니어링 7대 강국 도약을 위한 지원방안을 내놓았습니다. 조연 기자입니다. 중동의 한 건설현장. 40도가 넘는 폭염 속에 우리 근로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 발주 금액은 98억달러, 하지만 정작 우리 업체들이 받는 돈은 21억 달러에 불과합니다. 나머지는 설계와 프로젝트 관리를 담당하는 엔지니어링업체들의 몫입니다. 우리 손으로 지은 부르즈칼리파, 인천대교도 상황은 마찬가지 입니다. 국내기업이 참여한 10대 대형 프로젝트에서 우리 기업이 받은 돈은 18% 수준입니다. 대부분 단순 시공에 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정부는 고부가가치 엔지니어링산업으로 가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2015년까지 관련 R&D에 1조원을 투자하고, 전문대학원을 설립하는 등 차세대 인재 발굴에 힘쓸 예정입니다. 또한 건설을 위한 엔지니어링이 아닌 엔지니어링 기반 건설로의 전환을 위해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 수출보증한도도 자기자본 10%에서 20%로 확대하고,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자금지원도 2천억원 조성했습니다. 현재 세계 엔지니어링 시장규모는 1천200억달러, 연평균 17% 이상의 급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동, 중남미, 동남아 등 신흥시장의 수요도 급격히 늘고 있어 앞으로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리나라는 최근 국내기업의 주력인 시공에서도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에 밀리고 있어 선진 엔지니어링 시장 진입이 절실합니다. 정부는 2020년까지 현재 0.4%인 세계시장 점유율을 5%로 늘려 엔지니어링 7대 강국으로 부상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WOW-TV NEWS 조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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