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반지'와 '하트'를 컨셉으로 한 새로운 디자인의 기프트카드를 출시했습니다. 기프트카드는 일정 금액을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무기명 선불카드로 대다수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해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현대카드의 '반지' 기프트카드는 구멍이 뚫려있는 타공형 디자인으로 북클립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선물로서 기프트카드가 가진 의미를 살려 새로운 디자인의 카드를 출시했다"며 "깜찍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추고 있어 선물로 큰 인기를 누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