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4.28 14:30
수정2010.04.28 14:30
정해방 전 기획예산처 차관이 대한상공회의소 추천 몫의 신임 금통위원에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지난 24일 임기가 만료된 박봉흠 전 금통위원의 후임에 정해방 전 기획예산처 차관이 내정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행시 18회의 정해방 전 차관은 경제기획원 출신으로 2007년부터 건국대 법대에서 교수생활을 해왔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