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당분간 현 정책기조 유지"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우리나라 경제가 예상보다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당분간 현재의 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월 경상흑자 16억9천만달러 지난달 경상수지가 16억9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전달인 2월 1억7천만 달러 흑자에 비해 흑자 규모가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예대금리차 1년래 최대폭 증가 지난달 예금금리과 대출금리 간의 차가 1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금리차는 2.42%포인트로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환율 1천50원때 수출기업 손실 6조" 삼성경제연구소는 원ㆍ달러 환율이 달러당 1천50원까지 떨어지면 주력 수출기업의 영업손실이 6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차보금자리 다음달 7일 사전예약 2차 보금자리주택 1만8천여가구에 대한 사전예약이 다음달 7일 시작됩니다. 분양가는 서울지역이 3.3제곱미터당 평균 1천270만원, 경기지역은 평균 870만원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 휴대전화 P램 첫 공급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휴대폰에 들어가는 P램 공급을 시작했습니다. P램은 플래시메모리와 D램의 장점을 모두 갖춘 차세대 메모리반도체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