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이상네트웍스가 1분기 실적 호조와 함께 올해는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룰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상네트웍스가 1분기 매출 130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각각 58%, 207% 증가한 수치입니다. 또 "실적 호전은 올해 25주년을 맞이한 경향하우징페어가 견인했고, 주력사업인 전자상거래 사업도 매출이 전분기대비 39%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실적 전망에 대해서는 "이상네트웍스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380억원, 58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48%, 93%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