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기업 현황과 상품 정보 등을 한곳에 모은 포털사이트가 개설됐다.

대구상회의는 지역 경제정보 포털인 ‘대구경제플러스를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이트에선 지역 기업 및 산업 관련 정보를 원스톱으로 파악할 수 있고 생산한 제품을 홍보할 수 도 있다.

또 지도 시스템을 이용해 지역 기업 현황을 온라인 지도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있도록 했다.

이 사이트에선 회원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서식 100만개를 제공한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