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1분기 영업익 1조797억원 적자 입력2010.04.26 10:19 수정2010.04.26 10: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전력(사장 김쌍수)이 1분기에 1조797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천억원 가량 적자폭이 감소한 것으로 산업용 전력판매 증가와 고원가의 LNG 복합 발전량의 증가 등의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밖에 당기손실 역시 82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8천억원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트럼프 재차 파월 압박에 美증시 하락폭 확대 트럼프의 잇따른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의장에 대한 압박으로 2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폭락했다. 미국채와 달러도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 동부 표준시로 오전 10시... 2 화웨이, 수입 중단된 엔비디아 칩 대신 中 기업에 AI 칩 공급 중국 화웨이가 엔비디아와 AMD의 중국용 AI칩 수출 중단에 맞춰 빠르면 다음 달부터 자국 고객에게 첨단 인공지능 칩을 대량 출하할 것으로 알려졌다.21일(현지시간) 로이터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한데 따르면... 3 日총리 "농업 보호 희생도 미군 주둔비도 무작정 안 늘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21일(현지시간) 관세 협상에서 미국의 요구에 계속 양보만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자동차 관세 25%를 철폐하기 위해 농산물 보호를 희생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배제했다. 트럼프...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