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고양 원당 e편한세상이 공동주택으로는 처음으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본 인증 2등급을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인증제도는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설계·시공된 건축물에 한국토지주택공사가 3가지 등급으로 나눠 부여합니다. 대림산업은 "고양 원당 e편한세상은 단지 출입구부터 내부 전체 시설까지 단차나 턱이 없는 수평의 보행로로 연결돼 입주민들이 장애물 제약 없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