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2010년 실적 개선 전환" - 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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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부광약품에 대해 기존 제품의 높은 수익성과 신규 제품 출시를 바탕으로 한 실적 개선을 전망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 1천원을 유지했습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부광약품은 오리지날 제품 위주로 판매해 수익성이 높다"며 "2010년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14% 증가한 445억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중국에서 신약 '클레부딘'이 2012년에 출시될 예정"이라며 "중국 시장 강화 의지와 클레부딘의 높은 약효로 중국 시장에서도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