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4.26 16:37
수정2010.04.26 16:37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 신용카드 사용액이 전체의 60%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이 개인 신용카드 이용실적을 조사한 결과 지난 2월 수도권 지역에서 사용된 카드 실적은 전체 이용액의 63%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서울이 36%로 가장 많았고 수도권 다음으로는 부산·울산·경남권, 광주·전라권, 대전·충청권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