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메리츠화재는 22일 부산에 고객컨택센터를 열고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부산 컨텍센터는 서울과 부천에 이은 세번째 센터로 100석 규모이며 오는 2012년 현재 공사 진행 중인 부산 사옥이 완공되면 200석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메리츠화재는 이번 컨텍센터를 통해 빠른 고객 응대 및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부산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부산 고객컨택센터 개소를 통해 더 빠르고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보험사로서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