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대표이사 홍성민)이 1분기 영업손실 8억원을 내며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적자전환했습니다. 에스에너지는 1분기 실적과 관련 매출액 470억에 영업손실 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에스에너지는 독일을 중심으로 하는 유럽시장의 매출확대 및 매출처 다변화를 통해 전년동기 대비 큰 폭의 성장을 달성했지만 주요 원자재인 태양전지(cell) 가격 상승과 유로화 환율 하락으로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적자 전환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