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주관 통신사업자로 선정됐다. 23일 KT(030200)에 따르면,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는 지난 22일 KT를 주관통신사업자로 선정하고 이를 통보했다. 이에 따라 KT는 오는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와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등 부대행사의 방송과 통신을 지원하게 됐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