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이 2006년부터 시작한 '우리아이 글로벌리더 대장정’에 참여한 어린이가 지난 22일 출발한 7기 150명을 포함해 총 4,000명을 돌파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미래에셋 우리아이 펀드'의 운용 보수와 판매보수 15%를 적립해 조성된 '청소년금융기금'으로 진행되며, 펀드 가입자 중 초등학교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박 4일간 중국 상해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시행 첫해인 2006년에 약900명이 참석했고 올 해는 2,5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어서 올해안에 참여 학생수가 6천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