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팜, 美 뉴저지 한인회에 3천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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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9일 오후 2시 (미국시간) 티넥 오버펙골프코스에서 美 뉴저지 한인회(한인회장 벤자민 한)는 한국전참전 군인을 돕기위한 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대회에 美 뉴저지 한인회의 한국전참전군인 보은행사 후원회장인 한국마이팜제약 허준영 회장은 자사의 인기 태반영양제 ‘이라쎈’과 태반화장품 ‘이라쎈’ 등을 기증 모두 3,000만원을 후원 하였다.
이날 대회에는 20여명의 참전 군인을 초청하고 참전 군인을 돕는다는 취지를 듣고 80여명의 한인이 참여하였다.
지난해 5월부터 뉴저지 한인회는 한국전 참전 군인들에게 성금 전달과 병원 방문등의 사업을 벌여왔으며, 오는 6월 23일에는 한국 전쟁 발발 60주년 기념식을 열 예정이다.
그리고 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은 6월 23일 한국 전쟁 발발 60주년 기념식에 직접 참여하여 참전 군인들이 입원중인 병원등을 방문하고 후원한다.
장익경기자 ikj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