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본점 9층 행사장에서 캘러웨이, 쉐르보, 핑, 마루망 등 국내외 골프웨어·클럽·용품 등 35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골프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간 1억원 상당의 수제퍼터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국내외 유명 골프의류 브랜드들이참여하는 `골프웨어 초특가 상품전`에는 정상가 대비 40~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핑, 슈페리어, 김영주 골프의 티셔츠를 3만원·3만9000원, 바지를 5만원·5만9000원 등에 선보인다. 해외 직수입 골프 브랜드인 힐크릭의 티셔츠와 니트를 각각 7만원, 9만원, 쉐르보, 캘러웨이 티셔츠가 9만8000원, 7만8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MU스포츠, 아다바트 외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상품도 40~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글리프스의 1억원 상당의 금장 수제 퍼터를 비롯해 혼마 50주년 기념 풀세트(3300만원), 마루망 골프 프리미엄 풀세트(1100만원) 등 프리미엄 클럽을 전시 및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핑 `G-10 페어웨이 우드`를 16만원, 에스야드 `TX-V HD 드라이버`를 65만원, 마루망 `프레스티지오 아이언(여)`를 360만원 등 특별 기획가 상품전도 병행한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