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올해 세계성장률 4.2%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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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가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을 종전 3.9%에서 4.2%로 상향 전망했습니다.
IMF는 21일 '세계경제전망(WEO)'을 통해 "확장적 정책과 금융시장 개선 등에 따라 아시아 신흥국을 중심으로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한국의 경우 기존에 내놨던 올해 성장률 4.5%, 내년 5%의 전망을 유지했습니다.
IMF는 "아시아와 남미의 신흥.개도국을 중심으로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선진국의 경우 신흥.개도국에 비해 다소 늦었지만 미국이 유럽과 일본에 비해 나은 개선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