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4.22 14:33
수정2010.04.22 14:33
서울 을지로와 종로 등 도심 가로변에 접해있는 대형건물 전면이 문화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합니다.
서울시는 기업과 전문가, 공공이 협력해 도심내 주요가로변에 위치한 대형건물 전면공간을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에 따라 대형건물의 옥외주차장과 공개공지를 도로와 연계해 리모델링하고, 1층은 판매, 전시시설 등의 문화 활동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