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옛 동성연인이 얼굴에 침 뱉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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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예 전문 사이트 '쇼비즈 스파이'는 22일(현지시간), 최근 코첼라에서 열린 친구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린제이 로한에 사만다 론슨이 침을 뱉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린제이 로한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만다 론슨이 내 얼굴에 침을 뱉고 떠났다"고 호소했다.
이에 사만다 론슨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그런 일이 과연 일어났겠는가?"라는 글을 올려 맞대응했다.
두 사람은 작년 4월, 1년 6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별한 바 있다.
한편 '쇼비즈 스파이'는 최근 린제이 로한을 둘러싼 60만 달러(약 7억 원)의 카드빚 소송에 대한 린제이 로한 어머니의 입장을 전했다. 로한의 어머니 디나는 "내 딸이 카드빚을 졌다는 것은 사실 무근"이라며 "로한의 돈 관리는 모두 매니지먼트사가 맡아서 하므로 로한이 거대한 액수의 빚을 진다는 일은 불가능하다"고 해명했다.
뉴스팀 백가혜 기자 bkl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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