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베이직하우스가 2006년 독일월드컵에 이어 2010 남아공월드컵 응원용 티셔츠 ‘네버 얼론(never alone) 티셔츠’를 2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남아공월드컵을 앞두고 전쟁,기아,천재지변 등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어린이를 후원하고 국가 대표 축구팀을 응원하기 위해 유니세프와 공동으로 전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티셔츠 판매금액 중 일부를 후원금으로 적립하고,네버 얼론 공식 홈페이지(neveralone.tv)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응원 사진 또는 자체 제작 동영상(UCC)이 응모될 때마다 1편 당 1000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한다.티셔츠는 성인용과 아동용이 있으며 가격은 1만7900원.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