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이 전북 인삼농협으로부터 인공적인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인삼을 공급받아 화장품 원료로 사용합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전북인삼농협 문병연 조합장과 ㈜아모레퍼시픽 생산물류부문 심상배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인삼 구매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회사측은 이번 협약으로 친환경적 재배 과정을 거친 안전한 원료를 수급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친환경 인삼의 지속적인 구매를 통해 친환경 농업을 장려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