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4.21 10:47
수정2010.04.21 16:29
에드워드 프레스콧 교수가 "지나친 정부규제가 시장의 가장 큰 위험요인"이라고 말했습니다.
프레스콧 교수는 한국경제TV가 주최하는 세계경제금융컨퍼런스에 참석해 "미국은 금융규제로 거품을 일으켰고, 금융상품이 소비자에 많은 비용을 부담하게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지금은 거래가 늘고 있는 동시에 저축이 투자로 전환되고 있다"며 한국이 금융시스템의 투명성 제고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