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프레스콧 교수가 최근 골드만삭스의 피소 문제에 대해 "정치적인 이슈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프레스콧 교수는 한국경제TV가 주최한 2010 세계경제금융컨퍼런스에 참석해 "골드만삭스 문제는 어느정도 정치적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문제가 어떤 새로운 사회적 이득이나 혜택을 가져오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