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의 '설중매 스파클링'이 세계 3대 품평회로 꼽히는 '2010 몽드 셀렉션'에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설중매 스파클링'은 알코올 도수는 10%로 낮추고 탄산을 첨가한 탄산 매실주로 지난 3월 출시됐습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국내에 시판 중인 제품으로 수상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우리 술을 발전시키고 알리는 데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