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가 확 달라진다. 땅(660㎡)2360만원에 파격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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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40분,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
신도시보다 투자 가치 높다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수산리 일대 2차선 지방도로와 바로 인접한 땅을 (660㎡)2360만원에 매각한다. 인근 임야가 3.3㎡ 당 15만~20만 원 선에 거래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이 토지는 3.3㎡ 당 11만8000원으로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몇 년 전만해도 남양주는 전원주택과 실버타운 등으로만 알려진 도시였다. 그러나 요즘은 사정이 확 달라졌다. 최근 경춘선(2010년개통)과 중앙선 전철화 사업,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강남과의 접근성이 40분대로 매우 좋아졌고 기존도로의 4차선 확장으로 메머드급 베드타운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경춘가도로 잘 알려진 46번 도로를 따라 호평·평내·마석 등 주변 택지지구가 남양주의 성장거점 지구로 자리 잡고 있으며 서울리조트, 천마산스키장, 몽골문화촌 등 국민관광단지 등의 위락시설도 가깝다는 장점이 있다.
소자본 투자로 가파른 지가 상승기대
분양지인 수동면 수산리는 최근 서울~춘천간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40분대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최근 여러 실버타운 건설완공 및 천마산 스키장, 축령산 자연휴양림, 수동계곡, 비금계곡, 몽골문화촌 등 수동관광지가 조성돼 유동인구가 크게 늘고 있다. 규제완화로 탄력적인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데다 수동관광단지 주변을 전원마을 단지로 가꾸기 위한 지자체의 노력도 뜨거워 가파른 지가 상승이 기대된다.
분양지인 수산리는 개발진흥지구 주변토지로 오남~수동간고속국도, 제 2외곽 순환고속도로가 예정되어 있다. 현 387 지방도에 200m 이상 접하고 있으며 현장 앞 수동계곡이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면서 대규모 펜션단지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
전원생활 최적지 남양주
남양주는 이미 오래전부터 전원생활을 위한 최적의장소로 꼽히고 있다. 그 중에서도 현대토지관리법인이 분양중인 수동면 일대는 더욱 조건이 빼어나다. 절경을 자랑하는 명산들을 끼고 수동계곡과 비금계곡이 흐른다. 두말없는 배산임수 지형이다. 이들 계곡은 겨울철인 요즘 수량이 줄어있지만 여름철에는 물놀이를 즐기는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토지 투자 인기지역으로 수도권 서북부와 동북부가 신도시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동북부의 남양주 별내 신도시의 뜨거운 청약열기가 남양주시의 새로운 투자 여건을 대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청방법
모든 매각절차는 에스크로우제도(법무사를 통한 제3자 안전거래 보장제)로 진행되 안전하다. 신청금 50만원을 입금 후 필지배정과 현장답사를 통해 계약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소유권 이전등기는 잔금납입 후 4일 이내 등기를 완료하며 미계약시 신청금 50만원은 익일 신청인 계좌로 자동 환불된다.
분양문의: 02)545-6780
분양현장 실제사진
광 고 담 당: 안 기 남
핸드폰: 017-326-5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