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살해 혐의' 에드윈 발레로, 유치장서 목매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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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의 국민영웅 복서 에드윈 발레로가 현지시각으로 19일 경찰서 유치장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28살인 발레로는 시내 한 호텔에서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조사를 받던 중이었다.
WBA슈퍼페더급과 WBC라이트급 등 두 체급에서 세계챔피언을 차지한 발레로는, 인디언 전사를 의미하는 '잉카' 혹은 '다이너마이트'라는 별명과 함께 국민영웅으로 인기를 누려왔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8살인 발레로는 시내 한 호텔에서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조사를 받던 중이었다.
WBA슈퍼페더급과 WBC라이트급 등 두 체급에서 세계챔피언을 차지한 발레로는, 인디언 전사를 의미하는 '잉카' 혹은 '다이너마이트'라는 별명과 함께 국민영웅으로 인기를 누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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