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는 1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23.8% 증가한 1천774억원을, 영업이익도 244.9% 는 335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307억원으로 13.9%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진로는 원가구조가 개선됐고 수출도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라며 지난해 12월 출시된 참이슬 신제품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