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줄리엔 강이 MBC 수목극 '개인의 취향'에 깜짝 등장한다.

줄리엔 강은 오는 19일 녹화에 참여, 극중 주인공 전진호(이민호 분)의 라이벌인 한창렬(김지석 분)의 외국인 친구로 등장해 한국어 연기와 외국어 연기를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

줄리엔 강은 현재 6월에 방송되는 MBC 특집드라마 '로드넘버원'에 캐스팅 된 상태로 그에 앞서 '개인의 취향'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줄리엔 강이 출연한 '개인의 취향'은 오는 2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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