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알원, 와이즈넛과 신개념 여론모니터링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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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등 소셜미디어까지 포함된 신개념 여론모니터링시스템이 등장한다.
PR 커뮤니케이션 그룹 피알원(대표 조재형, 이백수, www.prone.co.kr)과 검색 솔루션/서비스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박재호, www.wisenut.co.kr)은 디지털 PR을 위한 신규서비스 공동 개발 및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협약을 19일 체결했다.
양사는 현재의 블로그, 커뮤니티, 지식검색, 뉴스 등 웹게시물 위주의 검색 방식에서 벗어나 트위터 등과 같은 소셜미디어 영역의 여론 수집, 분석까지 범위를 확대시킨 통합 온라인 여론 측정-분석 서비스인 ‘넷피니언(Netpinion)’를 공동 개발하여 서비스할 예정이다.
소셜미디어 여론까지 수집-분석함을 통해 기업들은 다변화 하는 미디어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은 물론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온라인상의 여론들을 수집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를 통해 보다 정확하고 현상적인 소비자의 목소리를 마케터에게 직접 전달하고 단일 기업과 브랜드 등에 대한 분석을 넘어 기업이 속한 산업군 환경까지 측정, 분석할 수 있는 통합적인 디지털PR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피알원의 문형진 상무는 “향후 와이즈넛이 갖고 있는 검색기반 솔루션 전문기술을 활용한 SEO(검색엔진최적화) 컨설팅 분야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