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대한민국 축구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기 위해 특별 시승단을 운영합니다. 기아차는 지난 17일 서울 압구정 국내영업본부에서 시승단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 기원 시승단'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모두 16명으로 구성된 시승단은 포르테W 8대와 쏘울 8대를 타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16만 km 주행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