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알리안츠생명은 16일 정문국 사장과 임직원,우수 어드바이저(설계사)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2009 연도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영란 종로영업단 을지지점 어드바이저가 연도대상을 받았다.이씨는 작년 한 해동안 60억원의 수입보험료를 거두는 실적을 올렸다.

신인 어드바이저 부문에는 이명숙 어드바이저(동작영업단 대림지점),영업관리자 부문에는 마명옥 영업단장(중구영업단)과 김재윤 지점장(인천영업단 선인지점)이 각각 1등을 수상했다.

정문국 사장은 “지난해 어려웠던 영업환경 속에서도 해낼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최선을 다한 영업관리자와 어드바이저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올해도 더 큰 목표에 도전해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