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국제 자전거 장애물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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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에서 국내 최초로 자전거 장애물 대회가 열립니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봄을 맞아 '국제BMX(Bicycle Motocross)대회'를 오는 17일 국내 최초로 ‘한강 광나루 자전거공원’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BMX 레이싱, 프리스타일 중에서는 공원과 평지 2가지, 총 3종목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경기에는 BMX 세계챔피언 자비어 콜롬보(아르헨티나)와 세계 5위 레이먼 반 더 바이젠(네덜란드)을 비롯해 미국, 일본, 대만, 스페인 등 세계 15개국 100여명의 세계 유명 선수들이 참가합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