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의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00% 증가했습니다. 회사측은 1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 증가한 252억원, 영업이익은 1400% 늘어난 50억원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모두투어의 지난해 1분기 영업이익은 3억 2천만원이었습니다. 관계자는 "적극적인 항공좌석확보와 그간 누적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의 효과로 인지도가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