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투자 영화, 마케팅도 해준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앞으로는 KT가 보유한 마케팅 채널을 통해 KT가 투자한 영화를 만날 수 있게 됩니다.
KT는 쇼홈페이지, 사이버소식지, 데이터완전자유존, MMS 등에서 KT가 투자한 영화 콘텐츠를 노출하고 핸드폰으로 영화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합께 영화마케팅사는 포털, TV/신문광고, 영화포스터 등 영화홍보채널에 KT의 무선데이터프로모션 핫넘버 **333을 노출해 고객이 KT의 무선인터넷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입니다.
또 KT 고객을 위한 전용시사회 티켓, 예매권을 제공하고 시사공간 확보도 지원합니다.
한원식 KT 무선데이터사업본부장 상무는 "영화투자를 통한 수익확보와 콘텐츠 수급 차원에서 미디어펀드를 운영해 왔으나, KT가 보유한 마케팅채널과의 시너지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공동마케팅을 시도하게 됐다."며 "영화홍보 뿐 아니라 벨소리, 통화연결음 등의 콘텐츠를 유통하는 새로운 채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