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소상공인 오너십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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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롯데칠성음료, 직능소상공인ENT 등과 제휴를 맺고 ‘신한 소상공인 오너십카드’를 출시했습니다.
이 카드는 음식점, 미용실 등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가맹점주가 원두커피 머신을 구입할 경우 최고 70만원까지 신한 하이세이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원두커피 머신 구입액의 4.8%를 적립해 주고, 원두커피 재료를 구입할 때마다 8.8%를 적립해 줘 상환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하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이밖에 가맹점주의 전월 카드이용 실적에 따라 신한카드 가맹점 매출액에 대해 최고 0.5% 포인트를 적립해 주고 사용금액 중 부가가치세 환급 대상 금액에 대해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줍니다.
연회비는 로컬 1만원, 국내외 겸용 1만5천원, 플래티늄 2만5천원이고, 신한은행 전국 영업점, 신한카드 지점,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 등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