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여객 화물 수요 모두 증가하며 지난 1분기,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대한항공의 지난 1분기 매출액은 2조5천990억원, 영업이익은 2천20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액은 15% 가량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0배 이상 늘었습니다. 세전순이익 역시 지난해 적자에서 2천269억원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대한항공이 밝힌 올해 경영목표는 매출액 10조6천억원, 영업이익 8천억원입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