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4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보다 30만 명 늘고, 실업률이 3%대로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획재정부는 '3월 고용동향 분석'에서 경기 회복 기반이 확대되고 투자도 늘어나 이처럼 고용 지표가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고용률과 실업률을 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시키기 위해 일자리 창출 노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