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2분기부터 성장세 전환" - 한화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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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게임업체 위메이드가 2분기부터 성장세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6천원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나태열 애널리스트는 "1~2월 크게 부진했던 주력 타이틀 중국 미르2가 3월부터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고, 3분기부터는 국내외 신작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창천 2의 성공적인 출시가 국내 인지도 상승과 적정 PER을 상향 조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