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능형자동차 상용화에 대구시 295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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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자동차 상용화 사업을 위해 올해 대구에 295억원이 투입된다.
대구시는 올해부터 2014년까지 추진되는 ‘지능형자동차 상용화 연구기반구축’ 사업으로 올해 시험장 확장사업에 235억원, 자동차부품연구원 대경연구센터 10억원, 핵심요소기술개발에 33억원, 모듈 및 시스템 기술개발에 14억원을 투자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능형자동차 상용화 연구기반구축사업은 기존 자동차부품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5년간 국비 968억원, 시비 475억원, 민자 248억원 등 1691억원이 투입된다.
지능형자동차상용화사업은 지능형자동차 핵심요소부품기술 15개 과제, 지능형자동차부품 모듈 및 시스템 기술 2개 과제, 시험장 확장 등 인프라 2개 과제로 추진된다.
지능형자동차 핵심요소부품 과제의 경우, 안전분야·편의분야·정보분야를 대상으로 12개 내외의 우수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며, 지능형자동차 모듈 및 시스템 기술개발 과제는 전국공모사업으로 추진된다.
ITS기반 지능형자동차부품 시험장 확장사업과 자동차부품연구원 대경연구센터 구축사업으로 진행되는 지능형자동차 기반구축 사업은 기술개발사업과 함께 지정공모로 추진된다.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지역의 생산 2505억원, 부가가치 1382억원, 고용 2388명의 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
대구시는 올해부터 2014년까지 추진되는 ‘지능형자동차 상용화 연구기반구축’ 사업으로 올해 시험장 확장사업에 235억원, 자동차부품연구원 대경연구센터 10억원, 핵심요소기술개발에 33억원, 모듈 및 시스템 기술개발에 14억원을 투자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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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자동차상용화사업은 지능형자동차 핵심요소부품기술 15개 과제, 지능형자동차부품 모듈 및 시스템 기술 2개 과제, 시험장 확장 등 인프라 2개 과제로 추진된다.
지능형자동차 핵심요소부품 과제의 경우, 안전분야·편의분야·정보분야를 대상으로 12개 내외의 우수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며, 지능형자동차 모듈 및 시스템 기술개발 과제는 전국공모사업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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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지역의 생산 2505억원, 부가가치 1382억원, 고용 2388명의 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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