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4.13 10:14
수정2010.04.13 10:14
동원그룹 계열사인 동원시스템즈 건설부문이 민간주도의 대형공장 건설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동원시스템즈 건설부문은 최근 ㈜서흥캅셀과 '오송공장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캅셀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충북 청원군 오송생명과학단지 35 블록에 지하1층 지상 5층 규모의 제조공장 2개 동과 기타부대시설을 건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연면적은 8만9천60m²로 도급금액은 약 670억 원 규모입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