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현대제철, 실적모멘텀 점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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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현대제철에 대해 연말로 갈수록 실적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문정업 연구원은 "주력제품인 봉형강류의 수요 증가율이 연말로 갈수록 점차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부진에 따른 상대적인 증가 요인이 있고 정부의 4대강 개발과 보금자리주택 건설 등으로 완만하게나마 국내 건설경기가 회복되는 효과도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문 연구원은 "당진 고로 공장의 가동률이 높아지면서 생산량과 판매량이 증가하고 분기별 매출 성장모멘텀도 커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